Referring to some action dramas or movies in China, who always show the best martial arts skills for the drama.
It's interesting to see that SBS "City Hunter" is highly popular in China, especially because of some dangerous scene, beating their own local films. "City Hunter" is highly popular because of Lee Min Ho's appearance with his mask which is so eye-catching, and even said to beat China's local actors.
On the 11th episode of "City Hunter", Lee Min Ho is again wearing a mask to cover his identity, and showing his action skills. City Hunter", and Lee Min Ho's appearance with his mask has been a big topic for Netizens in Korea, but now he's confronted with some of their local actors, by putting photos of Lee Min Ho and some of their local actors. This was seen on some account on Chinese's Twitter, and become a trend.
On 14th of July, there's a voting of the two country representatives(Korea and China) , including Lee Min Ho,Kim Hee Chul and Hwang Syao Min and showing some photos of those actors wearing masks. Lee Min Ho wins with 1784 votes (46%).
Some internet users is doing a voting between Lee Min Ho and a popular local Teen Star Wu Chun on 14th of July, make them confront each other. As a result, Lee Min Ho gains 9045 votes (81%) and Wu Chun gains 1113 votes (11%), there's a huge gap between them. Some local fans were delighted to hear Lee Min Ho's victory, and even making some more confrontation.
The huge talk is now not because of the confrontation only, but why Lee Min Ho's is so popular on Chinese local netizens. Lee Min Ho's popularity, and his look on China is a huge phenomenon. Some recording video of "City Hunter" on their local sites and several sites is close to 1 billion, and some media has said that it's the leader.
How popular Lee Min Ho is by drawing this kind of attention is really amazing, we'll see how it's developing.
Original Korean Text:
이민호 vs 톱스타 외모 대결 놀이 중국서 열풍, '대체 뭐길래~'
[enews24 이진호 기자] ‘이민호가 마스크로 하나로 대륙을 점령했다?
중국 영화를 보면 ‘도장깨기’란 말이 나온다. 무술 실력에 의지에 타 도장의 최고수를 격파하고 그 도장의 간판을 떼어 오는 걸 일컫는 말이다.
SBS ‘시티헌터’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가 ‘도장깨기’와 비슷한 격의 외모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것도 생얼이 아닌 검은 마스크 하나에 의존해 현지 톱스타들을 격파(?)해 나가고 있다.
이후 이민호가 마스크를 쓴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캡쳐돼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흥미로운 사실은 중국에서 네티즌들이 이 마스크 사진을 이용해 현지 톱스타들의 외모 대결을 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현지 트위터 격인 웨이보를 통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먼저 지난 14일엔 이민호는 김희철, 한경, 황샤오밍 등 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마스크 사진과 맞붙었다. 결과는 1784표(46%)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은 이민호의 승.
이민호의 손쉬운 승리로 이어지자 현지 네티즌들은 14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준(尊)과 맞대결을 붙였다. 결과는 마찬가지. 이번엔 9045표(81%)를 얻으며 1113표(10%)를 얻은 상대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민호의 승리가 이어지자 현지 팬들은 ‘더 잘생긴 스타와 맞붙여라’ ‘왜 우준과 맞붙히냐’등의 글을 올리고 있어 제2, 제3의 외모 대결로 번질 기세다.
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벌이는 외모 대결이라기보다는 현지 네티즌들이 일종의 놀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하지만 이민호의 인기를 쉽게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현상이기도 하다.
이는 '시티헌터‘가 현지 동영상 사이트에서 1억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는 사실과 현지 언론의 이어지는 호평이 뒷받침하고 있다.
심상찮은 이민호의 인기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쏠리고 있다.
<사진출처=웨이보 캡처>
이진호 기자 zhenhao@cj.net
Original Source: newsnate
English Translation :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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