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1, 2011

Viewers is captivated by "Hunter Password"


Th extraordinary drama "City Hunter" is captivating viewers on Republic of South Korea by their "Hunter Password".
SBS latest drama "City Hunter" is giving magnificent scenes and breath-taking actions to the viewers, and it brings a whole new drama to the viewers in Republic of South Korea
It's interesting to see this drama repeats the success of the original Manga work, and the mellow scenes and the action/suspense scenes is coming in balance, more and more expectation came for this drama. It captivated a lot of viewers the "Hunter Holic" and excited to find out the exciting "Hunter Password".

◆ Go, Obvious Action! 
- Action using different property, changing concept of the "Action Hunter".
"City Hunter" is different from any action dramas that has several limitation and boundaries on doing action scenes. This drama is unlike any action dramas that we've been watching before, especially time-paced (stripping) drama, because sometimes the action could be constrained, but this drama has mature action scene that maybe quite hard to come out. "City Hunter" is on a different level on action drama and has different concept of "Action", and it captivated many viewers and popular.
In particular, the drama is using bags, spoons or rope to defeat knife with an beautiful action scenes, showing an "non-violent" exciting action scenes, captivate women viewers. Sometimes, "Action Hunter" is a hero born cruel but Lee Min Ho was far from that, he's elegant beautiful in doing action, even making a work of art in doing action scenes.

◆ Filled with action and humor twist inside
-  There's explosion of cheer and viewers on "City Hunter!
"City Hunter" is telling about Lee Min Ho who's taking revenge from the death of his real father to a 5 people-group. But on the results, stunningly, Lee Min Ho in "City Hunter" turned out to be the savior. And it nearly portrayed the real life of South Korean People's life in some ways.
The first target was Lee Kyeong Wan (Lee Hyo Jeong), who was a corrupted senator and take poor children's money. Using the media to know about his corrupted action, viewers is cheering for Lee Min Ho.
The second target ti Seo Young Hak (Choi Sang Hoon) who join as the defense minister, is doing a manipulation for his 3 sons, to free them from military. He' s faking the reports that his 3 sons was injured, 3 sons who Baek Sik Joong (Kim Sang Ho) " 3 fucking child..". The multi-dimensional "City Hunter" is gaining a lot of viewers.

◆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s exciting love line.
"City Hunter" has an exciting love line between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 Lee Yoon Seong (Lee Min Ho) that spends his childhood in Thailand has crush on Na Na (Park Min Young) from a long time, but he became awkward and clumsy when he's in front of her. He's not allowed to fall in love, but Yoon Seong is definitely couldn't help it. They''re arguing when they meet, but think about each other when they're apart, make this drama more dramatic.
Especially when Na Na shot Yoon Seong when she's guarding Yoon Seong's 2nd target without knowing, it's a tragic scene because Na Na hurt Yoon Seong. Na Na and Yoon Seong was in crisis, especially the dramatic saving of Na Na by Yoon Seong is leading the scene, their relationship become near and far, up and down. The viewer's can't miss the tension on their relationship, and the audience is expecting the evolution of Yoon Seong and Na Na's relationship in the future, and why that happened to them. 
One of City Hunter said " it's a new reality..fresh and frustration is o their appearance. We're showing that appearance from the warm relationship.." and " we're giving something gorgeous, fun and moving.." And seeing the interest on City Hunter, please continue to hope and love the drama.."

SBS "City Hunter" is aired every Wednesday and Thursday on 21.55 PM KST

Original Korean Text : 

시청자들 사로잡은 ‘헌터 암호’ 엿보기


[동아닷컴]



드라마 ‘시티헌터’가 남다른 ‘헌터 암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는 웅장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숨 막히는 액션 신들로 시청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드라마의 이면을 선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시티헌터’는 액션과 코믹, 멜로 등이 적절한 조화 속에서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헌터 홀릭’을 만들어내고 있는 ‘시티헌터’속 흥미진진한 ‘헌터 암호’들을 알아본다.

◆ “뻔한 액션은 가라!”

- 소품을 이용한 ‘개념액션’ 돋보이는 ‘액션 헌터’의 활약!

영화와 달리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수 있는 액션에는 제한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영화와 달리 전 연령대의 시청이 가능한 드라마는 심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액션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 시간이 촉박한 제작 여건상 완성도 높은 액션 신이 나오기 힘들 수도 있는 상황. ‘시티헌터’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칼이나 총 등의 무기가 아닌 숟가락, 가방, 넥타이 등의 일상 소품들을 이용한 액션으로, 비폭력적인 ‘개념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월한 기럭지를 바탕으로 ‘액션 헌터’로 거듭난 이민호는 액션이 잔인하고 거북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만큼 한편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 해학과 풍자 가득한 ‘현실 비틀기!’

- 통쾌한 ‘시티헌터’의 대활약에 시청자들 응원 봇물!

‘시티헌터’이민호가 친아버지 죽음과 관련된 복수를 위해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시티헌터’이민호는 답답한 현실에 통쾌한 일침을 가하는 서민들의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다. ‘시티헌터’ 속 곳곳에서 발견되는 현실 풍자 이야기들은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과 크게 닮은 부분이 많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

‘5인회 처단 프로젝트’ 1탄이었던 이경완(이효정) 의원은 사회복지 예산중 일부를 가로채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의 밥줄마저 끊어놓았다. 종종 언론을 통해 불거져 나오는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와 닮아있는 이경완 의원의 행태에 ‘시티헌터’의 활약이 응원을 얻을 수밖에 없는 상황.

또 다른 5인회 일원 중 서용학(최상훈)의원은 국방부 장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세 아들을 모두 군 면제 시키는 비리를 저질렀다. 멀쩡하던 아들들이 각종 병명을 이유로 군 면제 됐다는 증거를 캐내던 식중(김상호)은 “셋 다 병신인가보지”고 예리하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시티헌터’의 통쾌한 복수는 이제 개인의 복수 차원을 넘어 시청자들도 동참한 거대한 통쾌 프로젝트가 되어버렸다.

◆ ‘시티헌터’이민호와 박민영, 극과 극 오고가는 ‘물결 러브라인’에 시청자도 ‘두근두근’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이색적인 ‘물결 러브라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윤성은 태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나나(박민영)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막상 나나 앞에서는 까칠한 태도를 연발하고 있다. 사랑에 빠질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윤성이지만 점점 나나에게 빠져드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윤성과 나나는 친해진 듯 하다가도 티격태격 다툼을 하고, 서로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토라지다가도 한집 살이를 하게 되는 극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성이 처단해야하는 서용학의원의 경호를 나나가 맡은 후 결국 나나의 총격에 윤성이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두 사람에게 비극적 상황이 찾아오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윤성은 위기에 놓인 나나를 극적으로 구해내는 등 두 사람의 오르락내리락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매회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윤성과 나나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이유다.

제작사 측은 “답답한 현실에 통쾌함을 안겨주는 ‘시티헌터’모습 뿐 아니라, 인간관계를 통해 따뜻함을 느끼고 정을 알게 되는 ‘시티헌터’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 즐거움, 감동을 전해주는 ‘시티헌터’의 활약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ㅣ 3HW.co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Original Source: newsnate
English Translation : Monika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