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0, 2011

Lee Min Ho - Park Min Young "Coffee Date" that looks like a CF


Actor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 enjoy one "Coffee Date" that looks like a Coffee CF (Commercial Film).
In Seoul a few days ago,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 was in Han River, special for their latest SBS Drama "City Hunter" (written by Hwang Eun Kyeong, directed by Jin Hyeok). They are taking scenes for "City Hunter" there.
The scene is about Lee Yoon Seong (Lee Min Ho) and Kim Na Na (Park Min Young) just play with water, and they dry their clothes by the sun there while enjoying coffee.
It should be uncomfortable to take scenes and drink coffee while the body is all wet, but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 is working with spontaneity. Both Park Min Young and Lee Min Ho sit close to each other, enjoying the coffee and the simple sweet time with their bright smile. Their connection seems deep and close when they share ideas.
Above all, it's a luck that the sun shine brightly when they took the scene. The two actor's stunning appearance and the wonderful weather makes all of the crew drawn then they took the short scene.
Staff of "City Hunter" said " The scene of Lee Min Ho and Park Min Young's coffee date may be a beautiful scene, but we could catch a glimpse of CF (Commercial Film) there, performed in a warm image" and "There's a lot of words about the after-taste of the coffee at the scene, but still in a normal standard to be called a scene.."
'"City Hunter" is based on a Japanese Manga with the same name. The original manga is set at Tokyo on 1980, where it's changed to Seoul on 2011. "City Hunter" is telling us a story about a growing process of a hero, gaining his humanity side by his relationships with other humans, despite the hurt and pain he got. "City Hunter" would replace "49 Days" time slot and would start airing at 25th of May.

Original Korean Text :

이민호-박민영, 달달한 커피데이트 ‘CF 속 한장면 같네’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한 편의 CF를 연상케 하는 커피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 촬영에서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이윤성(이민호 분)과 김나나(박민영 분)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젖은 몸을 말리며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장면.
두 사람은 물줄기를 그대로 맞아 젖은 몸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젖은 모습 그대로 자연스러움을 담아 촬영에 임했다. 특히 박민영은 이민호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커피를 건네며 나란히 앉아 달콤하면서도 소박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허공을 응시하는 서로 다른 듯 깊은 생각들을 공유하며 한층 더 가까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기를 펼쳤다.
무엇보다 촬영 당일 화창한 날씨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겨졌다.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푸릇푸릇 환상적인 날씨가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포스의 장면들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와 박민영이 평범한 듯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었지만 마치 아름다운 CF를 보는 듯 따뜻한 영상이 연출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대사가 많지는 않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던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중요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시티헌터’는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 달리 2011년 서울로 배경을 바꾼다.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완성되어가는 과정,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들을 통한 따뜻한 인간애, 많은 상처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49일’ 바통을 이어받아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SSD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Original Source : Newsnate
English Translation :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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