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N Seoul News Reporter] Actor Kim Sang Jung praise his "Hoobae" (Junior) Lee Min Ho.
Kim Sang Jung is taking part on SBS latest drama "City Hunter" (screen writer Hwang Eun Kyeong and Choi Su Jin, directed by Jin Hyeok) as the President's bodyguard and step-father of Lee Yoon Seong (Lee Min Ho), the focus of the drama.
Kim Sang Jun said " The synopsis of City Hunter is interesting, needs action scenes of the hero on the set, and Lee Min Ho could bring up that kind of acting..." and " Lee Min Ho is a good junior and has a lot of enthusiasm that would make a new kind of drama..."
And he said " in Thailand, we take scenes by feeling and doing actions by feelings also, and that went very well..."
Kim Sang Jung's last drama "Life is Beautiful" makes Kim Sang Jung change image into a romantic guy, and now it's changed into a charismatic. " This is though. in dramas 11 years ago on 2000, actors would jumps and hurt himself when shooting...." and " But now we have fun in figuring action scenes. But it still changes, from traditional and i have to follow it. To be able to follow and doing action scenes, i was lucky..." said Kim Sang Jung.
Interviewed about Burma for the first time on 25th of May, regarding Aung San Suu Kyi, terrorism and the bombing in Burma as the historical background, Kim Sang Jung said " When we took the bombing scenes, it was so cold. i have to take extra clothes when i'm covered in blood...those times was difficult..."
Kim Sang Jung also said " City Hunter would be an interesting drama that you should watch and it's interesting without many words, already gaining people's attention..." and " For the next episode, i'll work harder...harder because there's so much hopes on this drama..."
Meanwhile, when Kim Sang Jung is interviewed by an SBS Program, he said to the MC " SBS aired the drama on a good schedule...and our team has a nice atmosphere..when we take scenes, it's always fun..."
Original Korean Text :
시티헌터 김상중 “이민호, 뭐하나 빠지지 않고 잘해” 극찬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배우 김상중이 후배 이민호에 대해 극찬했다.
김상중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대통령 경호원 출신 시티헌터 윤성(이민호 분)을 길러낸 진표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상중은 “시놉시스 상 양아버지인 내가 이민호를 시티헌터로 키운 걸로 설정되면서 이번에 같이 연기하게 되었다”며 “정말 열의가 대단한 후배라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총 쏘는 장면과 뛰는 장면, 감정 연기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정말 잘하더라. 아주 잘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중은 지난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달리 터프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2000년에 출연한 드라마 ‘경찰특공대’ 이후에 11년 만에 총을 쏘면서 뛰어다니고 눈에 힘주게 되었다”며 “할 만 하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모습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도 나로서는 행운이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25일 첫 회 첫 장면인 아웅산 테러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폭파 장면 촬영 당시 날씨도 좀 추웠는데 보조 출연자분들이 피범벅 분장도 해야 하고 많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 ‘시티헌터’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 드라마라 보시는 분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많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상중은 현재 SBS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시티헌터’와 ‘그것이 알고 싶다’ 모두 다 잘 하고 싶다”며 “다행히 둘 다 같은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터라 서로 팀에서 스케줄 조정을 잘해준 덕분에 무리 없이 촬영중이다”라고 귀띔했다.
김상중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대통령 경호원 출신 시티헌터 윤성(이민호 분)을 길러낸 진표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상중은 “시놉시스 상 양아버지인 내가 이민호를 시티헌터로 키운 걸로 설정되면서 이번에 같이 연기하게 되었다”며 “정말 열의가 대단한 후배라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총 쏘는 장면과 뛰는 장면, 감정 연기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정말 잘하더라. 아주 잘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중은 지난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달리 터프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2000년에 출연한 드라마 ‘경찰특공대’ 이후에 11년 만에 총을 쏘면서 뛰어다니고 눈에 힘주게 되었다”며 “할 만 하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모습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도 나로서는 행운이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25일 첫 회 첫 장면인 아웅산 테러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폭파 장면 촬영 당시 날씨도 좀 추웠는데 보조 출연자분들이 피범벅 분장도 해야 하고 많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 ‘시티헌터’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내용 자체가 재미있는 드라마라 보시는 분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많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상중은 현재 SBS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시티헌터’와 ‘그것이 알고 싶다’ 모두 다 잘 하고 싶다”며 “다행히 둘 다 같은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터라 서로 팀에서 스케줄 조정을 잘해준 덕분에 무리 없이 촬영중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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