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 Ho new SBS Drama "City Hunter' would broadcast first at 25th on May, where his character is a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graduate, joining the Presidential Security Service (Blue House) in the Network Communication team.
Two weeks after returning from Thailand and now taking scenes in Korea, Lee Min Ho shows his wild charm in his appearance.
Wearing a black coat and a matching gray pants for the filming, Lee Min Ho look comfortable and stylish. His Brown-colored hair also complete the charms to his appearance.
His natural wavy hair looks too long when he was in Thailand, but now it's changing 180 degrees, now he look more like a mature male with his sharp eyes.
"City Hunter" production team said "Lee Yoon Seong (Lee Min Ho's character in City Hunter) is a bright, optimistic, and caring man, always fight for justice even though he was lonely...", " We're putting a lot of expectations in Lee Min Ho, because of his enthusiasm..."
"City Hunter" is based on a Japanese Manga with the same name. The new City Hunter would took place in 2011, but still has the same structure as the original one. "City Hunter" casts were Lee Min Ho, Park Min Young, Lee Jun Hyeok and Goo Ha Ra. 25 May would be the first broadcast.
Photo Credits : SSD
Reporter eune@tvreport.co.kr
Original Korean Text :
'시티헌터' 이민호, 시크한 헌터룩 패션으로 '마력예고'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시크한 도시 야성남의 헌터룩(hunter look)으로 마력발산을 예고했다.
이민호는 내달 25일 첫 방송되는 SBS TV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에 캐스팅 됐다.
태국 촬영 후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국내 촬영을 시작한 이민호는 첫 등장부터 댄디함 속의 야성미를 드러내는 헌터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깃을 세운 블랙 롱 재킷과 그레이 팬츠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카키 브라운 계열의 헤어컬러로 완성한 블링펌도 매력을 더했다.
이는 태국 촬영에서 보여줬던 굵은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 스타일에서 180도 변신한 것으로, 그는 헌터룩과 날카로운 눈빛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낸 것.
이에 ‘시티헌터’ 제작사 측은 “이윤성은 밝고 정이 많고 낙천적이지만 항상 고독과 외로움에 싸우며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이라며 “이민호의 의욕이 남달라 ‘이민호표 시티헌터’의 모습에 기대감이 무척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 원작으로 한 2011 대한민국 ‘시티헌터’는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원작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도 그려질 전망이며,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내달 25일 첫 방송.
사진=SSD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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