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 24 Reporter Choi Eun Hwa] Lee Min Ho is ranked number 1 as favorite actor in Russia.
Lee Min Ho's name came up in a Russian website for Korean Drama (Http://korean-drama.ru) in the "Favorite Man" survey category, making a record by getting 50.39%, which makes him getting an overwhelming support.
This result about Lee Min Ho in Russia makes him appointed as a star actor with the largest fan community by Korean Wave website. Recently, "Boys Over Flowers" became Russian favorite drama and was so popular, led Lee Min Ho to became popular too.
To conclude it, last July, came SBS action drama "City Hunter" and it was reported that international/foreign blogger's interest was high. It was expected that in the future, love and interest against Lee Min Ho would grow widely.
The first place goes to Lee Min Ho while the second place record goes to Kim Hyun Joong with 27.03% and Rain (Bi) took the third place with 13.65%.
Several days ago, Lee Min Ho attend 2011 Korea Drama Award held in JeonJu, where he was awarded as the Best Korean Male Actor and Special Hallyu Star. Through the end of 2011, he was expected to make some time to meet his overseas fans and do some overseas promotion.
Original Korean Text:
이민호, 러시아가 좋아하는 배우 압도적 1위 '러시아에서도 통하네~'
[enews24 최은화 기자] 배우 이민호가 러시아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에 올랐다.
이민호는 최근 러시아의 한국드라마 사이트(Http://korean-drama.ru)에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50.3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민호는 러시아의 한류 사이트 검색 결과에 따르면 한국 배우 가운데 가장 많은 팬 커뮤니티를 가진 스타로 지목됐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였으며 이는 이민호의 인기가 러시아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 대한 해외 블로거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으로 이민호에 대한 해외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위는 이민호가 차지한 가운데, 김현중이 27.03%를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정지훈이 13.65%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일 전주에서 열린 '2011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연말에는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김병관 기자, Http://korean-drama.ru>
최은화 기자 choieh@cj.net
English Translation: Mon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