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 Ho did not keep his promise to Kim Hee Sun and in return, he got stabbed and he ended up risking his life.
On August 14th, SBS latest drama "The Faith" air their second episode where Choi Young (Lee Min Ho) is under the command of King Gong Min (Ryu Duk Hwan), in order to save Princess No Guk (Park Se Young) look for the "God Doctor" Yoo Eun Soo (Kim Hee Sun) to the modern era.
It's not easy for Eun Soo to stay and seems that it's not easy for King Gong Min to let Eun Soo go easily, which makes both the kind and Choi Young frustrated, especially Eun Soo. At the end, Eun Soo decided to escape by herself, but instead she's kidnapped by several armed soldiers.
Decide to stay faithful to King Gong Min, Choi Youn decided to prevent Eun Soo for leaving. Eun Soo gets angry and stabbed Choi Young in anger but shocked afterwards. But Choi Young suddenly said "This what warriors should do, this is the life of a warrior.." and with his own hands, he pull the sword deeper.
Because of his behavior, Choi Young collapses and Eun Soo did a miracle while princess No Guk is also in the position to save Choi Young.
Original Korean Text:
'신의' 이민호, 김희선 약속 어긴 대가로 목숨 걸었다
이민호가 김희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대가로 목숨을 걸었다.
8월 14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신의'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이 공민왕(류덕환 분)의 명령에 의해 노국(박세영 분)을 살려준 은수(김희선 분)를 현대시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노국을 살리고도 자신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 최영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답답하기만 했다. 그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도주했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다행히 은수는 자신을 구하러 온 최영으로 인해 무사할 수 있었다. 최영은 약속대로 은수가 현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천혈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하지만 최영은 공민왕의 명으로 자신을 저지하러 온 조일신(이병준 분)과 마주쳤다. 조일신은"하늘에서 오신 분(은수)을 남기라는 왕이 명령이다"라고 전했다.
최영은 결국 공민왕을 향한 충심을 택했고, 은수를 가로막았다. 분노에 찬 은수는 최영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들었다. 이에 최영은 "무사의 언약은 목숨과 같다"며 자신의 배에 직접 칼을 꽂았다.
이런 최영의 행동에 은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노국에 이어 또 다시 한 사람의 목숨을 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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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um.net
English Translation: Monika
English Translation: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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